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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conn 랜섬웨어 공격: Nitrogen이 훔쳐간 8TB와 애플·엔비디아 리스크

[News] NEWS · 작성: 2026-07-20 08:20:09 · 조회 5

2026년 5월 11일, 비교적 신생 랜섬웨어 조직 Nitrogen이 다크웹 유출 사이트 'NitroBlog'에 새 글을 올렸다. 대상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 Foxconn(폭스콘). 약 8테라바이트, 1,100만 개 이상의 파일을 탈취했다는 주장이었고, 다음 날인 5월 12일 Foxconn은 침해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공격 대상과 규모

이번 공격은 Foxconn의 북미 지역 일부 시설에 영향을 미쳤으며, 위스콘신주 마운트 플레전트 제조 단지와 텍사스주 휴스턴 사업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Foxconn은 침해 사실은 인정했지만 공격 시점, 몸값 요구 여부, 고객 데이터 암호화 여부 등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탈취됐다고 주장되는 데이터

Nitrogen이 확보했다고 주장한 자료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제조 파트너사의 침해가 왜 위험한지가 이 목록에 압축돼 있다. 탈취된 자료가 실제라면, Foxconn 한 곳의 침해만으로 전 세계 최상위 빅테크 기업들의 하드웨어 설계 정보·공급망 정보까지 간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반복되는 표적: Foxconn의 랜섬웨어 피해 이력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Foxconn과 계열사는 2020년 이후 이번까지 확인된 것만 벌써 네 번째 랜섬웨어 피해다.

  1. 2020년: DoppelPaymer
  2. 2022년: LockBit (멕시코 공장 대상)
  3. 2024년: LockBit (반도체 계열사 Foxsemicon 대상)
  4. 2026년: Nitrogen (이번 사건)

보안 실무 관점에서 볼 지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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